왼쪽 따로 오른쪽 따로 들리는 거.
원래 이어폰은 한쪽만 끼는 습관이 있어서 24시간 스밍하면서 일주일동안은 몰랐는데
어쩌다가 두 개 다 끼고 듣다가 죽을 뻔 했다.
딱 그부분만 얘기하자면 10초 가량인데 끝지점을 안정해놓은 이유는
1. 뒷부분도 몇 번 반복해서 들은 게 팩트라서
2. 글쓴이넘이 괜히 덧붙인 사족 읽을 때 귀 심심하지 마시라고
갠적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심벌즈(?)를 이용해 만든 웅장하면서도 슬픈 멜로디 위에서 민슈가씨가 울듯이 랩 하는 걸 좋아한다.
자매품으론 네버마인드.
네버마인드는 그렇게 슬프지는 않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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